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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김연경 분노 조절 실패, 무슨 일?

by ♡♡♥♡♡ 2020. 11. 13.

 

 

김연경 분노 조절 실패, 무슨 일?

프로 스포츠 선수라면 자신이 뛰고 있는 무대에서 승부욕을 보인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런 승부욕은 열정으로 비춰지며 팬들의 박수를 받는다.

‘배구 여제’ 김연경(32, 흥국생명)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난 GS칼텍스를 상대로 너무 과한 열정을 보이면서 이번 논란이 시작되었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말대로 좋게 표현하면 ‘승부욕’이지만, 이날 김연경은 경기 진행 중 화가 난 듯 공을 과하게 내리치고 네트를 밑으로 잡아당기는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승부욕'으로 포장하기엔 무리가 있는 행동이다.

 

 

김연경은 2세트에서도 김유리의 블로킹에 공격이 막히자 공을 코트에 내리찍었다. 경기 후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은 김연경이 네트를 끌어 내린 행위에 관해 "심판이 어떤 식으로든 경고를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대한 분노를 표출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을 세게 내리친 부분에 대해서는 후회 없다. 나에 대한 표현이다. 공을 때린 것은 상대방에게 피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라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OVO는 지난 12일 흥국생명-GS칼텍스 전에서 주심을 봤던 강주희 심판에게 징계를 내렸다.

KOVO 측은 "강주희 심판은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전 5세트 김연경이 네트 앞에서 한 행위에 관해 제재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했다"며 "이는 잘못된 규칙 적용이라고 판단해 연맹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심판 및 전문위원) 제1조 6항에 의거해 강 심판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 배구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앞서 김연경이 코트에 공을 내리치는 과격한 행동으로 구두 경고를 받은 만큼 추가로 경고를 받을 경우 점수를 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규정에 따르면 김연경의 세트 퇴장도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KOVO는 "선수들을 비롯한 V-리그의 모든 구성원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리그에 임할 수 있게 지속적인 교육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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