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최신)

안녕하세요 제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배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충북 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5일에 4명에 이어 금일 8명이 추가확진 되면서 지역사회의 n차 감염에 대한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금일 발생한 8명의 경우 전날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된 확진자 관련 850여명의 전수검사 과정에서 8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천서 확진자 8명 또 발생…16명으로 늘어

 

제천시청 코로나 8명 추가..1140명 검사·동선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공개

앞서 25일에는 김장등을 위해 인천에서 제천으로 내려간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 부부의 접촉자 8명중 4명이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금일 확진된 확진자 중에는 제천시청 문화예술과 소속 직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당 부서 직원들에 대한 전수조사도 진행중에 잇다고 합니다.

 

시는 역학조사와 모든 진단검사가 완료될때까지 다중집합 행사등을 모두 연기하거나 취소하기로 하는 한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역학조사에 나서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제천시청은 역학조사가 종료되는 대로 동선을 파악한 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혓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난 3월 518명을 기록한지 8개월여 만에 일일 신규확진자가 일500명을 넘어서며 누적 확진자수는 32,318명을 기록하였고 사망자는 2명 늘어 515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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