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 12월 17일 리버풀 토트넘 무료 중계 프리미어리그 손흥민 경기 실시간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토트넘은 12월 13일 밤 23시 15분 리버풀 홈인 안필드에서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1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두 팀은 세 차례 맞붙은 바 있는데요 2019년 6월에 열린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리버플은 토트넘에 2:0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2019~2020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두 팀은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는데 리버풀은 토트넘을 두 차례 모두 한 골차로 승리(2:1, 1:0)한 바 있습니다. 붙었다 하면 명승부에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두 팀의 경기가 이제 반나절 후면 볼 수 있겠습니다.

 

리버풀 토트넘 프리뷰

토트넘과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순위에서 1, 2위를 기록중입니다. 토트넘과 리버풀 모두 앞서 열린 12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로 비기면서 현재 승점 25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데요. 득실차에서 토트넘이 리버풀을 5점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순위는 1위에서 5위까지 한 경기로 뒤집어질 수 있는 승점차여서 아직까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릴지는 속단하기 힘든 순위 스코어입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더욱 치열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번 경기의 승자는 2위권과의 승점을 3점 이상 벌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중계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스포티비(SPOTV)나우에서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해외 축구 중계는 하단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토트넘 리버풀 중계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의 토트넘은 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데 무리뉴 감독의 전술과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렇게 서서히 무리뉴의 전술과 지도가 팀과 선수들에 녹아들면서 이번 시즌 토트넘은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반면 리버풀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를 기록중입니다. 마찬가지로 토트넘과 승, 무, 패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여전히 리버풀은 최고의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판 다이크를 비롯한 잇따른 주전 선수들의 부상은 리버풀의 전력을 하향시키고 있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클롭 감독으로서는 고민이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 또한 골머리를 앓고 있을 거로 생각됩니다. 토트넘과 리버풀의 프리미어13라운드 경기는 스포티비(SPOTV) 나우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토트넘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성적

토트넘과 리버풀는 각각 프리미어리그 1위와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토트넘은 7승 4무 1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리버풀과 1위 경쟁을 하고 있고, 리버풀는 7승 4 무 1패로 득실차에서 토트넘에 뒤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타이틀에서도 토트넘과 리버풀의 선수들은 두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토트넘의 손흥민과 케인의 이번 시즌 성적은 파괴적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은 10골 4어시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고 케인은 9골 10어시라는 믿기 힘든 성적을 보여주며 도움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전체 공격포인트에서도 19점으로 14점을 기록하고 있는 2위권 선수들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이런 기록들은 자신에게 기회가 오면 결정력을 발휘하고 굳이 자신이 넣지 않더라도 주위에 더 좋은 찬스가 있으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기록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이번 시즌 토트넘은 팀에 헌신하는 선수들이 많아졌고 그것이 경기력에 잘 반영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한편 이번 빅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무리뉴와 리버풀의 클럽은 서로를 치켜세우는 한편 서로를 돌려 까기도 했는데요. 역시나 감독들도 팀과 선수들만큼 유명세가 있다 보니 이런 자잘한 재미도 주는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이번 시즌 최고의 빅매치가 될 이번 경기에서는 누가 승리하게 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오늘 경기는 라이브로 지켜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