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udt 이근 대위 공개저격 혐한발언
최근 빚투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유튜브 스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의 인성과 관련해 또 다른 폭로가 나왔습니다. 바로 가짜사나이 1기 출연자인 유튜버 가브리엘의 폭로인데요 가브리엘은 자신이 진행하는 트위치TV를 통해 “이근 대위가 콘셉트를 잡는 것 같은데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라며 이야기 했습니다.
'가짜사나이' 1기에 4번 교육생으로 출연한 가브리엘은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가 끝나고 인터뷰를 많이 하지 않았냐. 그런데 인터뷰에서 우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콘셉트를 잡는 것 같은데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 다른 교관들은 동기 부여가 됐지만 이근 대위는 아니다. 나랑 친구도 아니고 연락도 안 하면서, 왜 자꾸 인터뷰에서 나를 언급하나"고 토로했고, 또 "남자로서 허세를 부린다. 맘에 안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내게 이근 대위는 흥미롭지 않다"며 "그가 인기를 위해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는 게 짜증나고, 다른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얼마나 안 좋은 사람인지 말했는데, 그는 단 한 번도 내게 사적인 연락을 한 적도 없다"라고 불쾌해 했습니다.
그는 "논란이 돼도 상관없다. 나는 곧 한국을 떠날 것이다. 한국 유튜브,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역겹다"라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 저격글 전문 ---
나는 가짜사나이는 좋은 경험이고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인 시청자들이 말하는것만큼 (이근대위)가 그렇게 흥미롭진 않은것 같아. 다른 교관들이 빡셈을 유지하면서도 동기부여를 해주는 역할을 더 잘했다고 생각해.
그는 별로 동기부여적이지 않았고 끝까지 그냥 우리가 얼마나 ㅂㅅ인지에 대해서만 말했어. 그래, 당연히 우리 몸이 안좋지- 우리는 컴퓨터 앞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는게 직업이니까. 그리고 나는 그가 그의 새로 얻은 인기를 위해서 우리를 희생양 삼는게 ㅈ나 좀 짜증나.
그는 다른 인터뷰들에서 나를 몇번 언급했어. 보통 내가 얼마나 안좋은 사람인지에 대해서만 말했지만 단 한번도 그는 나에게 사적인 연락이라든가 대화를 하지도 않았어. 이건 전혀 쿨한게 아니고 그도 그가 하는 행동이 쿨하지 않을걸 알아.
가브리엘 방송 中 발언 전문 (저격 다음날)
1. 내가 하고 싶은 말도 자유롭게 못하냐? 내가 이근한테 욕을 했냐?
한국의 이런 문화 너무 역겹다.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만드는거 한국 사람들 너무 잘하는거 같다.
2. 이근 폭로 터지고 나서 저격하는거 아니다.
최근에 터진 사건 잘 알지도 못한다. 내 문제도 아니고 관심도 없다.
3. 이근이 니 남자친구냐? 전부 진정해라 x발.
내가 욕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들 난리 법석이냐.
4. 내가 한 말 문제 되더라도 신경 1도 안쓴다.
내가 하고싶은말 했는데 그게 왜? 그럼 남들이랑 다 똑같은 생각 가져야 됨?
5. 한국 음식 솔직히 존나 x발 맛없다.
유튜브에 외국인들이 한식 먹으면서 맛있다 x랄하는데. 나는 솔직히 입에 안맛아서 그런 방송 못하겠다.
나도 국뽕들 좋아하는 컨텐츠만 할 수 있는데 거짓 방송 하기 싫다. 특히 한국 피자 더럽게 비싸고 x나 맛없다.
6. 한국 국뽕 문화 x같다. 진짜 좀 심하다.
7. 한국 엔터테인먼트 문화 x같다.
외국 코미디 봐라 x스이야기 인종이야기 해도 다 웃고 넘긴다. 한국은 쓸데없이 진지충들 너무 많은거 같다.
8. 이리저리 여러가지 다 개x같아서 한국 조만간 뜰꺼다
최근 이근 대위를 둘러싼 빚투 논란에 이어 가짜사나이 출연자의 저격까지 점점 이근 대위를 둘러싼 이슈가 커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중이 원하는 이근 대위의 이미지가 점점 무너져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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