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창원시에서 금일 오전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되었습니다. 바로 경남 창원지역의 일가친척들인데 일가친척 6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이들은 가족 또는 친인척으로 어제 부터 오늘 오전 사이 확진되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6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창원에 사는 30대 여성(경남 304번), 60대 여성(305번), 10세 미만 여아(306번), 50대 여성(307번), 60대 남성(308번), 50대 여성(309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305번의 딸이 지난 17~19일 사이 창원에 열린 집안 제사를 다녀간 이후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접촉자로 통보 받기도 했습니다.

창원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이들은 모두 마산의료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련 접촉자들에 대해 모두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확진자별 동선과 접촉자 등은 파악하고 있으며 파악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현재까지 경남도내 누적확진자 수는 306명이며, 이 가운데 퇴원292명, 입원 중 14명이라고 합니다.

추가감염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