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본 영상은 일부 충격적인 영상이 담겨있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한 여성이 병상에 누워있습니다. 꼼짝도 않는 걸보면 전신마취 중 인것으로 보입니다. 입속으로 긴 관을 삽입합니다.
잠시 후 무언가가 관의 끝에 길게 연결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은 바로 뱀이었습니다. 러시아 의료진은 여성환자의 입에서 1.2m 길이의 뱀을 제거한 것입니다.
긴 뱀을 몸 밖으로 빼낸 후 간호사는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곧바로 안정을 되찾고는 의료용 양동이에 뱀을 담습니다.
이 놀라운 일은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의 레바시 마을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젊은 여성 환자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잠을 잤다고 합니다. 깨어보니 몸이 좋지 않아 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전신마취 후 위에서 본것 처럼 목으로 튜브를 삽관하고 잠시 후 뱀을 제거합니다. 위의 사진은 목에 튜브를 삽입 한 후 뱀을 제거하는 남성 의사의 장갑을 낀 손을 보여줍니다. 그는 카메라 밖에서“이게 뭔지 보자”고 말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여성 간호사는 여성의 입에서 뱀을 잡아 당기면서 잡습니다. 그녀는 깜짝 놀라 뒤로 뛰어 들고 의료진은 뱀의 놀라운 길이를 깨닫고 비명을 지른다. 뱀은 그런 다음 의료용 양동이에 떨어집니다. 뱀이 아직 살아 있는지 또는 여자 안에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카스피해에 접해있는 산악 공화국인 다게스탄의 보건부는 해당 영상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간혹 일어나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현지 노인들은 뱀이 입 안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밖에서 자지 말라고 조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 환자가 누구인지 뱀의 종료는 무엇인지도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부 논평가들은 이 생물이 기생충이거나 거대한 벌레 일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곧 실업자가 될 것 같습니다.
2020/09/02 - [해외 이슈] - 거대한 비단뱀이 호주의 한 가정집 부엌 천장을 박살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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