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무슨 일?
블랙핑크의 판다 접촉 영상이 중국 현지에서 큰 논란이 되면서 YG 공식입장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었는데요 YG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가 웹예능 촬영 도중 장갑을 끼지 않고 아기 판다를 만졌다가 판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 아니냐며 중국 내에서 논란이 일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블랙핑크 "24/365 with BLACKPINK" 라스트 에피소드 영상에 게재를 유보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에버랜드 판다 관련 블랙핑크의 사육사 체험은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들 참여 아래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며 앞선 판다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전문가가 아기 판다와 밀접하게 닿는 행동은 다른 시각에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잇어 판다 보건 전문가의 권고 및 국제 협력관계를 존중하여 해당 영상의 상영을 유보하기로 했다면서 한걸음 물러서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특히나 블랙핑크는 아기 판다와의 촬영때 멤버 모두 위생장갑과 보호복, 마스크 등을 모두 착용하였고 수시로 소독하여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촬영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서 블랙핑크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예고편에서 최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새끼 판다 푸바오를 안고 2016년 한국에 온 판다 화니를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접촉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된바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본 중국 네티즌은 블랙핑크의 이런 행동이 중국에서 제1급 보호동물로 지정된 판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큰 비난과 우려를 내비친 바 있습니다. 그에 따라 YG는 유보를 결정한 것입니다.
블랙핑크는 총 10개의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유튜브 스타인데 이 10개의 유튜브는 모두 2억뷰를 넘었습니다. 3억뷰이상이 8개, 5억뷰 이상 7개, 8억뷰 이상 4개, 10억뷰 이상 3개, 13억뷰 이상인 뚜두뚜두가 있습니다. 이처럼 세계적인 유튜브 스타이기도 한 블랙핑크이기에 이번 결정은 중국 팬들의 심정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강력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그룹인 만큼 행동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글로벌한 팬의 마음을 고려해야하는 글로벌 스타의 어려움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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