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나이 CCTV 판결 지난 해 7월 경 경기도 오포의 자택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스태프 A를 성폭행하고 또 다른 스태프 B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는 강지환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최종 확정받았습니다. 강지환은 스태프 A에 대한 준강간 협의는 인정했으나 다른 스태프에 대한 혐의는 부인하고 있었는데요 B씨의 만취여부가 주요 쟁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5일 대법원 1부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의 상고심 선고 공판을 진행했는데 이날 재판부는 그가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8월 피해자들의 주장에 반하는 CCTV화면이 공개되면서 강지환의 만취상태와 피해자들의 모습들이 담겨있어 판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사건이 일어난 방에는 CCT.. 2020.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