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화성살인사건 범인 증인 출석 자백 (feat. 살인의추억) 이춘재 화성살인사건 범인 증인 출석 자백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화성을 중심으로 발생한 10건의 살인 사건으로 해당 사건의 진범이라 주장한 이춘재는 8차 사건 재심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출석은 이춘재가 연쇄살인을 자백한뒤 처음 일반으로 나오는 일이라고 하네요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30분 20년여를 억울하게 복역하고 가석방 된 윤성여(55)씨가 낸 재심 사건 공판기일에 이춘재를 증인으로 불렀다고 하는데요 법원은 이번 논란의 결정적 증거인 현장 체모를 감정할 수 없다는 판정이 나오자 이춘재를 직접 법정에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재판부는 지난 9월 공판에서 국가기록원의 현장체모가 오염되어 더이상 증거로써의 역할을 할 수 없음을 밝혔습니다... 2020.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