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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슈

족발 쥐 프랜차이즈 어디? (+영업점 본사 대응)

by ♡♡♥♡♡ 2020. 12. 2.

족발 쥐 프랜차이즈 어디? (+영업점 본사 대응)


지난 25일 밤 서울시 한 사무실안에서는 야근하던 직원 7명이서 족발을 주문해서 먹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로 '음식 중간에 쥐'가 발견된 것..

 

파무침 사이에 옆으로 누워있는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것인데, 평소에도 자주 시켜먹던 전국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족발전문점이라고 합니다.

족발 쥐 프랜차이즈 대응

이런 일이 있은 후 가게의 대응이 더 가관입니다.


이들은 즉시 가게에 항의 했으나 배달원만 보내서 음식을 회수하겠다고 했다는데요, 이에 직원들이 강하게 화를 내자 그제서야 사무실로 방문하여 회식비 100만원과 병원비를 보상하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족발 쥐를 본 직원들은 정신적인 충격이 너무도 극심하여 이를 거절한 후 본사에서 해당 점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본사 측에서 돌아온 대답은 "해당 가맹점과 해결하세요"라고 합니다.

 

이후 MBC에서는 해당 식당을 방문했는데 족발 쥐가 나온 경위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다시한번 주방 바닥에서 쥐가 후다닥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족발 쥐로 충격을 받은 제보자들은 식약처에 음식이 담겼던 쥐의 사체를 신고했고 30일 관할 구청에서는 해당 가게에서 잘못을 인정하여 위생 관리 책임을 물어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햇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쥐가 음식물에 들어가게 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고 프랜차이즈 본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는 하지만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질 공산이 크고 이렇게 마무리 될 것도 같습니다.

 

 

 

족발 쥐 프랜차이즈 네티즌 반응

한편 제보영상에서도 살아서 꿈틀대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는데요. 이런 뉴스를 본 네티즌들은 "살아있는 쥐를 가지고 고객 자작극 의심한 본사도 문제 아닌가", "취재하러 갔더니 쥐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발견되다니 이게 무슨일", "어딘지 제발 이름 좀 알려달라", 프랜차이즈 이름은 "가장맛있는 족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해당 업체를 '가장 맛있는 족발'로 지목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가 마비되어 있는 상태이며 정확한 사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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