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빚투 최종 정리 당사자와 화해 종결 5일 오전 이근 대위와의 빚투 논란을 야기한 A씨는 자신의 SNS(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채무 관계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근 형님이 대전으로 와서 만났고 서로 입장에 대해 대화하고 진심으로 사과했고 화해했으며, 감정문제도 정리했다"면서 최근 붉어진 문제에 대해 화해로 결론지어졌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여러 번의 금전 거래 내역으로 인한 착각이 있었고, 지인을 통해 소통하다 보니 소통이 잘되지 않은 채 오랜 시간이 지난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A씨는 이번 폭로 여파에 대해 "예상보다 훨씬 사안이 커졌고, 큰 피해를 받은 형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근 형님의 건승을 바라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겠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글을.. 2020. 10. 5. 이전 1 ···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2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