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사계시장 코로나 현황 (+방문 검사 받아주세요)

금일 오전 동작구에서는 코로나 19환자가 3명 추가 발생하여 동작구 주민들이 감염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작구에서는 남성사계시장 방문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를 햇습니다.

재난안내문자를 통해 "노량진 및 남성사계시장 일대 모든시설 이용자·종사자·주민은 동작구청 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한 것인데요.

동작구는 357번 확진자는 확진자 접촉 감염으로 추정한다면서 357번 확진자의 동거인 2명 중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은 358번 확진자와 359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중에 있습니다.

아래는 동작구청에서 진행중인 방문 안내문입니다.

“혹시, 나도?”코로나19 걱정되면 바로! 동작구청 선별진료소 방문 하세요.

○ 대 상 : 노량진 일대 학원·카페·식당 등 모든 시설 이용자·종사자 및 주민 등
○ 일 시 : 2020. 11. 25.(수) ~ 11. 27.(금) 10:00~17:00
○ 준비물 : 신분증 ※검사비 무료
○ 장 소 : 동작구청 주차장

※ 안내사항

○ 소요시간 : 10분 이내 ※ 대기 시간 등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 있음
- 검사결과는 다음날 개인 휴대폰 유선, 또는 문자로 통보
○ 주의사항 : 검사이후 결과 받을 때 까지 자택 대기
○ 문 의 : 동작구보건소 ☎02-820-9465

위 내용 참고하시어 남성사계시장에 방문하셨거나 동작구에 거주하시시면서 확진자와 동선이 해당하는 분들은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시어 검사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국내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735명이며, 해제자는 103명이 늘어 총 2만6천825명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증가해 누적 513명(치명률 1.61%)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