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김준현 역대급 라이벌 대결 이주연 나이

도시어부2 김준현 역대급 라이벌 대결 이주연 나이

 

지난주 방송에서 이주연에게 밀리면서 꼴찌를 기록하며 굴욕을 당한 도시어부2 김주현은 최근 계속된 부진으로 자존심에 상처를 많이 받아왔습니다. 줄곧 하위권을 맴돌아 온 것도 모자라서 지난주 낚시 초보 게스트인 이주연에게까지 밀리면서 충격을 받은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도시어부2 김준현 역대급 라이벌 대결

 

22일 방송되는 도시어부2에서 김준현은 탈 꼴찌를 위해 이주연과 역대급 라이벌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입니다. 게스트로 함께 하는 이주연과 날카로운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산청 경호강에서 역대급 쏘가리 낚시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김준현 1980년생 41세
이주연 1987년생 34세

도시어부2 김준현 역대급 라이벌 대결

지난주 방송에서 꼴찌를 기록하면서 최근 하향세에 최저점을 찍은 김준현은 초보 낚시꾼 이주연과의 묘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쏘가리 낚시마저 질 수 없다는 뜨거운 열정을 보이며 '이주연에게 질 수 없다'를 크게 외치며 본 적 없는 날 선 모습을 보이며 낚시에 나섰습니다.

 

 

꺽지를 낚은 김준현은 "다음에는 쏘가리다, 500번 더 던져보자"며 끝없는 승부욕을 뽐냈고 이태곤은 "준현이도 잡네"라며 농담을 던지자 "그럼 고기 잡지, 사람 잡나. 이렇게 무시당하나"라며 열등감 대폭발을 일으키며 그간 쌓인 꼴찌의 설움을 한 껏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도시어부2 김준현 역대급 라이벌 대결

 

이에 역대급 라이벌 대결의 주인공인 이주연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낚시하는 게 재밌다. 한번 잡아볼까"라며 가진 자의 여유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낚시장소를 사전답사까지 다녀오며 남다른 열정을 보인 이주연은 이날 낚시에서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텐션을 폭발시키기도 하는 한편, 집중력 있는 자세를 보이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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