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미 대선 승리 확정 (미국 대선)
조 바이든(77)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미 언론 유수의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인데요. 바이든 후보는 “미국인의 선택을 받아 영광스럽다”면서 대선 승리를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끝나지 않았다”며 불복 입장을 보이며 이번 대선은 사기라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연방대법원에서 시비를 가리자는 입장입니다.
이날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선거인단 20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겼다고 선언했고 이번 승리로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넘는 273명을 확보했는데요 반면 트럼프는 여전히 213명에 그쳤습니다.
현재 바이든은 펜실베이니아 외에도 네바다(6명)에서도 이긴 것으로 판단되고 그에 따라 바이든은 총 29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 되면서 이번 대선을 승리로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내 여러 언론들은 전 날까지 바이든이 애리조나에서 이겼다고 간주하고 모두 26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혀왔었는데 생각보다 금방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바이든은 길고긴 미국 대선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으며 내년 1월20일 제46대 미 대통령에 취임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현 트럼프대통령이 불복하겠다며 대규모 소송전을 예고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루한 법정공방을 거친 후 공식적으로 당선이 선언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바이든의 당선이 확정되면서 미국 최초로 흑인 여성 부통령(카멀라 해리스)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공화당 참관인이 투명하게 개표를 확인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지 개표를 잠정 중단하는 것을 요구했습니다. 덧붙여 6일까지 도착한 분량 중에서 대선일까지 소인이 찍혀있는 것에 대해 개표가 인정되도록 하는 펜실베이니아 규정도 연방대법원에 다시 가져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과를 넘어서 국내를 비롯 각국의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간 미국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증시를 안개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는데요. 개표가 진행되고의 소폭 상승장도 시작된 바 있습니다. 아직까지 미국 대선 트럼프 바이든에 대한 결과가 다 나오지 않은 만큼 섣부른 판단으로 테마주에 올라타지 마시고 확신이 생길 때까지 분석하신 후 투자를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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