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

박휘순 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

 

지난 14일 라디오스타에서는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며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박휘순이 출연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교통사고처럼 한 순간에 자신에게 사랑이 찾아왔다면서 일방적인 외사랑이었는데 지금은 서로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휘순 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

박휘순은 작년 행사를 하러 갔는데 예비 신부가 당시 행사의 총괄 기획자였다면서 첫 만남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이 그 행사의 최대 수혜자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첫 만남에서 밥을 먹고 영화관을 갔다고 합니다. 둘 다 술을 안 해서 술집은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박휘순 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

영화관에서 흔한 연인들처럼 팝콘을 나눠먹다가 통 안에서 손이 닿았는데 정말 오래도록 느끼지 못했던 설렘을 느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후 틈만 나면 처가를 향해 달려간 설렘 가득한 사랑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박휘순은 나이 이야기가 나오자 결혼한 뒤에 이야기하면 안 되냐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언젠가 공개는 되거나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10살 이상이라는 힌트만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예비신부의 나이가 더욱 궁금해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출현진의 독촉에 결국 자신은 77년생이고 예비 신부는 94년생 이던과 친구라며 17살 차이임을 털어놨습니다.

박휘순 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

박휘순 프로필
이름 박휘순 (朴徽淳) 
출생 1977년 7월 10일 (44세), 경기도 수원시 
신체 177cm 
데뷔 2000년 연극배우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종교 개신교

예비신부 1993년생, 27세 행사 기획자

 

박휘순 예비신부 아내의 맛 합류

라디오스타에서 패널들은 예비신부와 아내의 맛 출연을 노리는 것 아니냐며 의구심을 보였고 얼마 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박휘순과 예비신부의 아내의 맛 출연이 확정되면서 박휘순과 예비신부의 결혼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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