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인스타 학력 재산 개명)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간의 갈등이 증폭되면서 사상초유의 직무배제 사태가 발생하면서 윤석열 총장의 앞으로 행보와 그의 아내 김건희씨 관련 사건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인스타 학력 재산 개명)

이른바 윤석열 장모 사건과 오늘은 이건희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1972년생으로 현재 48세인 김건희는 IT붐이 일어나던 시절 주식을 통해 불린 재산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 '코바나컨텐츠'라는 회사를 설립하면서 여러 유명 전시를 주관하고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인스타 학력 재산 개명)

 

본명 - 김건희 (개명전 김명신)
나이 - 1972년생 (48세)
직업 -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kim_keonhee/ (현재 비공개)
홈페이지 - http://covana.co.kr/

 

 

김건희 남편 윤석열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인스타 학력 재산 개명)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결혼에 대해 "오래전부터 그냥 알던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주었다"라며 자신의 결혼 에피소드를 설명하기도 했던 김건희는 2012년 12살 연상인 노총각 윤석열과 결혼을 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당시 대검에서 열린 결혼식으로 인해 주변 교통이 마비되었을 정도로 많은 하객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검찰 실세의 결혼은 사람들을 자연스레 모이게 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인스타 학력 재산 개명)

 

당시 52세의 나이로 주변에서 재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나이가 많았던 남편 윤석열은 사실 노총각이었고 초혼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아니면 영영 결혼을 못할 것 같았다며 남편 윤석열에 대해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학력

윤석열 부인 김건희 

 

김건희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대학교에서 재학하고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영상디자인 겸임교수라 게재한 것을 네티즌들이 발견하면서 논란이 되었고 이후 이를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이로 인해 학력위조에 대해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서울대 EMBA2기 과정을 졸업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재산

윤석열 부인 김건희 

 

김건희 씨는 미모로도 유명하지만 남편 윤석열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재력가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재산은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 코바나 컨텐츠를 운영하면서 형성한 재산일 것이라고 추정되는데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색깔있는 전시로 많은 팬을 보유하며 문화 전시 공연 등의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며 성장하였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현재 윤석열의 재산은 65억9077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 부인 예금은 49억7200만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12억원 상당의 복합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 또한 김건희의 재산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후반 IT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바탕으로 사업체를 운영하여 재산을 불렷다고 하는 김건희는 결혼 당시 남편의 통장에는 2천만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것이 없엇고 결혼 후에도 남편의 재산이 늘지는 않고 계속 까먹고 있었다며 남편 윤석열의 돈관리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현재 건물과 예금을 모두 합하면 80억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치며

윤석열 부인 김건희 

김건희는 '고위공직자의 아내라고 해서 주부만 할 수는 없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검찰총장이라서 더욱 그런 부분에 대해 압박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그녀는 자신의 일을 그만둘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식거래 의혹 및 코바나 컨텐츠 협찬금 명목의 금품 수수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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