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프로필 누구? 근황

최철호 프로필 누구? 근황

 

22일 한 매체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얼굴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바로 최철호인데 그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을 통해 재조명되고 있는 최철호 프로필,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철호 프로필

'태조왕건', '대조영' 같은 유명한 사극드라마의 주연급의 굵직한 캐릭터로 연기파 배우로 인기를 끌던 최철호는 2010년 후배 폭행 논란 이후 사실상 연기활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사건이 벌어지고 그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으로 큰 비난을 받았고 결국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논란이 된 폭행 사건 당시 거짓 해명 논란이 사람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고 이를 만회하고자 기자회견장에서 참회를 하는 등 노력하였으나 이미 돌아선 대중의 시선은 싸늘했습니다.

최철호 프로필

해당 폭행사건의 내막을 살펴보면 최철호는 경기도의 한 횟집에서 동료연기자 손일권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일행에 발로 가격하는 등의 폭행을 가한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당시 술자리에 대해 최철호는 연기를 배우기 싶어하는 열정많은 후배였다며 연기에 대한 견해를 나누는 과정에서 다툼이 생겼다며 당시 정황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평소에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과한 술로 판단력을 잃었다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지만 코로나라는 거대한 벽을 만나게 됩니다.

 

 

현재 연기자로써의 수입이 0인 상태에서 사업을 위해 과도한 대출을 받아 망한 후 빚을 갚기 위해 일용직 택배물류하차일을 하고 있는 최철호는 당시를 회상하며 술 때문에 연기 등에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2년가까이 술을 끊었었고 내성적인 성격탓에 실수도 많았다는 힘들다는 핑계로 다시 입을 댄 술이 원인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사업을 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집까지 팔정도로 빚을지게 되면서 현재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철호 프로필

이후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등 유명한 작품에서 비중높은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주연급 배우대열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였으나 후배 폭행사건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거짓논란이 일며 사실상 활동을 중단하였고 이후 술 먹고 지나가는 차량을 발로 차서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CCTV 등에 해당장면이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최철호 1970년, 50세
김정윤 1983년, 37세 (아내)
2005년 결혼, 자녀 두 명

방송에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며 집안의 가장으로써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최철호는 어떤 일이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금은 달라진 모습과 자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여기까지 최철호의 프로필과 근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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