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맑음 나이 남편 임기영 (+인스타 학력)

 

 

안녕하세요. KIA타이거즈의 투수 임기영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그 상대가 놀랍게도 치어리더 김맑음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김맑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꼐요.

 

김맑음 누구?

그녀는 2011년부터 치어리더로 활동해 왔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팬들을 대할 때 항상 웃으며 대해주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 그녀는 소녀시대의 수영을 닮은 외모로 광주의 야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30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인 그녀는 2018년 7월 13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 데뷔곡 '가즈아'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18 시즌을 끝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접고 가수 활동에 잠시 전업했다가, 2020년 처음 활동했던 팀인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

 

김맑음 프로필

생년월일 - 1989년 6월 4일 (31세)
신체 - 174cm, 51kg, B형
소속사 - ZOO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1년 SK 와이번스 치어리더

응원팀 - SK 와이번스 (2011, 2020)

과거 응원팀

KIA 타이거즈 (2015 ~ 2018)
원주 동부 프로미 (2014 ~ 2015)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2014 ~2018)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4 ~ 2018) 
청주 KB 스타즈 (2014 ~ 2018)
안양 KGC인삼공사 (2016 ~ 2018)

인스타 - www.instagram.com/2um_k/

 

 

김맑음 - 치어리더가 된 계기는?

어떤 걸그룹의 치어리더 컨셉 무대를 보고 치어리더를 하면 재밌냐고 혼잣말을 했는데 같이 있던 치어리딩 회사를 아는 지인이 한번 해보지 않겠냐는 말에 회사에 지원했고 합격하여 치어리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그때 오디션 때 자신이 춤을 잘 추는 줄 알았는데 춤을 못 춘다고 처음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2011년 SK 와이번스 치어리더로 데뷔했으나 매번 전주에서 인천까지 출퇴근을 하느라 힘들었으며 지긋지긋한 근육통으로 치어리더를 그만두게 됩니다. 하지만 쉬는 동안 앞으로 뭘할지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치어리더가 자신의 길이라고 깨닫고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김맑음 - 트로트 가수?

김맑음은 뜬금없이 2018년 시즌을 끝으로 치어리더를 그만두더니 2018년 7월 13일 트로트 가수로 데뷔, 데뷔곡 '가즈아'를 발표했습니다. 가수로 완전 전업을 한 것인데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서 김맑음의 프로필에서도 '전 치어리더'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여 1차 예선을 통과한 것을 보면 노래 실력이 꽤 좋은 것 같습니다. 2019년 7월 18일부터 9월 24일까지 조은나래와 함께 유튜브 채널 '덤덤 스튜디오'의 토크 시리즈 '오늘도 조은나맑음'에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2020년 다시 치어리더로 복귀하였습니다.

 

김맑음 - 임기영과 결혼

김맑음과 임기영은 친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올해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식을 전해와서 현재 큰 화제가 되고 잇습니다. 많은 팬들이 그녀와 임기영 선수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광주에 신혼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두 분 참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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