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나이 임신 남편 결혼 (+인스타)

강소라 나이 임신 남편 결혼 (+인스타)

안녕하세요 강소라는 지난 8월 팬카페를 통해 자필편지를 써 결혼소식을 알렸었는데요

8살 연상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배우 강소라가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엄마가 된다고 알려왔습니다. 

정말 축하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없는데요. 1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강소라는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알리며 강소라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며,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는데요. 남편의 외모 역시 뛰어난 것으로 전해져 주위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강소라 예비신랑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비밀연애를 했다. 신랑이 외모가 수려해 눈에 띄는 편이라 선남선녀가 만난 것 같다"고 알렸다고 이야기합니다.

 

 

 

결혼 발표 당시 강소라는 자필편지를 통해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앞으로도 배우로써 다양한 모습 보이겠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강소라 예비 남편은 신사적이고 훈남 한의사 원장으로 알려졌으며, 부유한 재산규모 집안 출신의 외모가 뛰어나고 성격도 좋은 남성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reveramess_/

 

지난 2015년 강소라는 한 패션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친구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며 “취미도 같이 공유하고 수다만 떨어도 재미있는 남자가 좋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요 “이상형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 건 어려운 것 같다. 그보다는 코드가 비슷한 사람이 좋다”며 “유머 코드, 일상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좋다. 평생 룸메이트가 되는 것이니 함께 생활해갈 수 있는 사람인지, 가치관은 어떤 사람인지 그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역시나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써의 이상형을 더욱 중시하는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당초 강소라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예식을 취소했었고 대신 강소라와 예비 남편 그리고 직계가족이 모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엄마 닮아서 예쁘고 멋지겠다" 등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1990년 생인 강소라의 나이는 30세이며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햇습니다. 소속사는 플럼에이엔씨이며 미생을 통해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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