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정리 (+최신)

 

 

원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정리 (+최신)

안녕하세요 강원 원주시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강원도 원주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주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80대 A씨를 비롯 총 10명의 코로나 19환자의 양성을 확인햇는데요

확진자 중에는 감염이 크게 전파될 수 있는 고등학교 교사와 초등하굑 방과후 강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어 학교를 긴급폐쇄하고 전교생과 교직원들의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등 분주한 상황입니다.

 

원주시는 이처럼 확산세가 이어지자 1.5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다고 발표하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관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5일 이후 원주에서는 연이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총 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중 24명은 60대 이상이어서 증상이 심각해질 우려가 있어 그에 대한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잇다고 하며 이 중 6명의 경우 감염경로파악이 되지 않아 원주 시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서 원주시가 발표한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결정에 따라 원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참여와 방역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이번 격상으로 일반 음식점 테이블은 1m 간격의 거리두기가 150㎡에서 50㎡이상으로 강화하여 적용되며 프로농구의 관중도 50% 에서 30%로 입장 제한이 이루어 집니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중점 관리시설의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실내체육시설, 목욕탕등 일반 시설도 qr코드를 통한 qr체크인 등을 통해 전자출입명부 사용을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qr코드를 통한 qr체크인을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는 곳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니 이번 기회에 사용방법을 익혀두시면 좋겠습니다.

 

 

 

 

 

원창묵 원주 시장은 "지역 내 감염이 더 확산하지 않고 빠르게 차단될 수 있도록 방역 대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자에 과태료를 부과하니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는데요

 

이로써 원주시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189명으로 증가하였고 강원도 확진자는 319명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 경계하여 예방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다시 1단계로 내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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