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환희 지플랫 가수 데뷔 나이

최진실 아들 환희 지플랫 가수 데뷔 나이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최환희·19)가 가수로 데뷔한다고 합니다.

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해 2001년 8월에는 아들 최환희를, 2003년 3월에는 딸 최준희를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04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이후 최환희의 양육 역할은 정옥숙에게, 최준희의 양육은 박진희에게 맡기기도 했습니다.

최환희 소속사 측은 18일 “환희가 활동명 지플랫(Z.flat)으로,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9월에 아들 최환희와 딸 최준희가 KBS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환희(Z.flat)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한다고 하네요.

 

 

 

그의 곡‘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넘버로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환희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여기에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는 가수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뤄 어떤 하모니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환희의 데뷔에는 전 YG프로듀서 로빈이 힘을 보탰다고 하는데요. 프로듀서 로빈은 악동뮤지션의 ‘200%’, 워너원의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GAME’,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곡 편곡한 프로듀서입니다.

 

로빈은 환희(Z.flat)에 대해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라며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며 향후 ‘로스차일드(ROSCHILD)’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그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그의 음악성을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환희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Z.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활동명에 담긴 뜻과 데뷔 소감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국민배우 故 최진실의 아들 환희는 지난해 ‘사춘기 리얼 Talk-애들 생각’에 출연하며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최환희의 나이는 2003년생으로 만 1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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