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 (+인스타 )

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 (+인스타 )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배우 윤지오가 사망설에 휩싸였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그녀의 SNS 에는 생일파티사진과 함께 앞으로의 삶을 멋지게 살아갈 것이라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윤지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오의 가족입니다. 우리 지오가 부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며 "많이 여리고 예쁜아이입니다"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가 게재된 것인데요

 

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

 

해당 글의 댓글에는 "마지막으로 준비한 공론화와 사적용도 사용없는 계좌전액 공개, 고인을 위한 영상은 추후 정리가 되면 부탁한대로 게시하고 이곳은 추억을 보관하는 곳으로 두겠다"며 윤지오의 사망을 암시한 것이죠.

 

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

이런 갑작스러운 윤지오 사망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지만 이후 '윤지오 지인'을 자처하는 여러 사람의 댓글을 통해 무슨일이 벌어진 것인지 여실히 드러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계정해킹인데요. 누군가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해서 사망을 유추할 수 있는 글을 올린 것이죠.

 

한 지인은 "윤지오 씨가 통화하고 무사한 것도 확인했다"며 "현재 전문가를 통해 계정 복구를 시도하고 있다며 현재 그녀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후 "누가 이렇게 악랄한 짓을 했는지 밝혀내고 반드시 처벌받도록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

한편 사건의 주인공 윤지오는 고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로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한창 고 장자연사건이 이슈가 될 증므 버닝썬, 정준영 몰카 사건 등으로 시선이 분산되자 장자연 사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후원금 사기 의혹에 휩싸이며 지난해 4월 캐나다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캐나다 출국 후에도 SNS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경찰은 윤지호에 여러차례 출석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

 

얼마전 그녀는 '행복을 찾아서'라는 글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다행이도 지인들의 발빠른 대처로 더 큰 오해가 벌어지지 않아 참 다행스럽습니다. 여기까지 윤지오 사망설 논란 해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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