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자택 침입 시도 고성 벨튀 cctv공개 (+입장 전문)

비 김태희 자택 침입 시도 고성 벨튀 cctv공개

 

비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비 김태희 자택 침입 시도

그러면서 집앞에서 초인종을 누르고 서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 뭔가 공포 영화를 보는 것 같이 가슴이 철렁합니다. 당사자인 비, 김태희씨는 어떤 기분이었을 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 저런 행동은 팬이 아닌 스토커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비 김태희 자택 침입 시도

이번까지는 그래도 경고 조치만 하는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더이상 저런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가족과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비 김태희 자택 침입 시도

비, 김태희씨는 놀란 가슴 잘 진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경고없이 바로 조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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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 주시기 바랍니다.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해야 할 자신의 집에서조차 불안감을 느끼는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당사는 아티스트의 정신적, 신체적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선처는 없을 것이며, 이 글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마지막 경고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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