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정 박태준 아내 나이 직업 롯데걸스 마마무 데뷔할뻔? 화사 절친

7일 라이오스타에 출연한 박태준은 "방송인이 아니라서 어디가서 이야기 할 곳이 없었다"면서 올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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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의 나이는 88년생 33세입니다.
직업은 전)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 멤버, 현) 쇼핑몰CEO 라고 합니다.

박태준은 방송중에 연애를 10년정도 하면서 동거를 10년 했고 결혼을 얼마전에 했다면서 친구랑 같이사는 느낌이라며 미모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결혼식은 어릴때 부터 이해를 잘 하지 못했고 친구가 많이 없어서 결혼식을 채울 하객에 대한 걱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도 결혼식을 너무 싫어했고 그래서 그냥 혼인신고를 하고 살았다네요.

그러던 중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게 되었고 나온 김에 결혼식도 안했으니 이야기라도 하고 싶었다며 공식적으로 최초 공개를 했습니다. 

박태준 아내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멤버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2011년 램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뮤직비디오에 남편 박태준과 함께 출연하여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후 여성의류쇼핑몰을 운영하며 지냈고 작녀에는 웹드라마 '체크, 메이트'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최수정은 마마무 화사와 절친으로 나혼자 산다 화사편에 절친으로 등장해 주목받기도 했었습니다. 화사와 같이 연습생시절을 보낸 최수정을 화사는 "친한 언니다, 같이 연습생을 했고 마마무가 될 뻔 했다. 소중한 인연"이라며 최수정을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수정의 소속사는 남편 박태준과 같이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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