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나이 신혼집 직업 일베 의혹 성형
얼마 전 결혼 발표로 화제를 일으킨 배슬기 심리섭 부부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신혼집과 일상을 공개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슬기 86년생, 35세, 심리섭 88년생 33세로 2살 차이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도곡동, 전세
배슬기 직업은 배우이며,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버 및 사업가
배슬기씨는 얼마전 결혼을 발표했는데 심리섭이라는 유명 유튜버입니다. 10~20대에 아주 유명한 유튜버인 심리섭은 구독자가 28만에 이를정도로 인기가 있는데, 유튜버 활동을 하면서 매번 이야기하던 자신의 여성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수입차나 명품같은 허울보다는 아파트 한채 등기치는 게 더 중요하여야 하고 정치를 허울이 아닌 현실로 바라볼 수 있는 여성이 자신의 여성관이라고 밝힌 바 있고 그 여성관에 배슬기 씨가 딱 들어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심리섭씨는 유튜버 활동 말고도 '라이징 유튜브'라는 유튜브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심리섭씨는 보수 성향이 짙은 대표적 유튜버인데 일베, 극우 논란도 있었습니다. 과거 초기 구독자 몰이를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사용하여 극우 성향의 영상을 제작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는 유튜버활동을 하면서 정치적발언을 상당히 많이하는 인물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자신이 하고싶은 말은 하면서 사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이런 심리섭씨는 과거 여성비하 논란에도 휩싸인바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비판을 위해 베네수엘라의 여성들이 7달러에 몸파는 것을 비유하여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것이라며 "한국 여자들도 7000원에 몸 팔게 될 수 있다"는 엄청난 어그로를 끌어 핫 이슈에 오른바 있습니다.
이후 논란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관련 영상들을 모두 비공개, 삭제 처리하였고 그 이후에는 정치와 관련된 언급은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배슬기씨의 결혼발표가 더욱 이슈가 되는건 과거 배슬기가 비혼주의를 선언했었기 때문입니다. 심리섭과 연애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한 사연을 아내의 맛에서 밝혀 사람들을 깜짝놀라게 했습니다. 둘의 연애는 마치 영화와 같이 이메일로 시작되었다며 한편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았습니다. 배슬기씨가 결혼에 골인하게된 결정적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아내의 맛에서 공개한 집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으리으리한 집의 내부모습에 패널들은 외국같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배슬기는 "전세이며 신랑이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42만원에 달하는 전기세와 msg를 두고 펼쳐지는 알콩달콩한 부부의 일상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과거 배슬기씨는 물티슈도 빨아쓸정도로 짠순이였음을 밝히며 알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과거 성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코만 6번 성형한 이유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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