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 대표팀의 간판스타이자 유벤투스의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포르투칼 대표팀에 소집 중이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즉시 선수단과 격리되었습니다.
13일 포르투칼 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양성 반응 소식을 전했는데 '무증상 감염'이며 현재 격리된 상태라고 알렸습니다.
얼마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국가대표팀 A매치 기간을 맞이하여 포르투칼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스페인, 프랑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뤘었습니다. 스페인과 프랑스 대표팀도 현재 난리가 난 상태라고 합니다.
포르투칼 축구협회는 오는 15일 스웨덴을 상대로 UFFA 네이션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는데 호날두 없이 경기를 치루게 될 전망입니다. 포르투칼 축구협회는 호날두는 전력에서 제외될 예정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화요일 오전에 테스트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며 정상적으로 훈련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얼마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투자한 호텔 CR7이 큰 위기에 빠졌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연이어 호날두 관련하여 안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4000만 달러를 투자했던 호텔의 운영이 힘들게 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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