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실시간 조회 사이트
어제는 참 버라이어티 한 하루였습니다. 미국 대선 개표 시작전에는 바이든의 압도적 승리가 점쳐졌지만, 이게 웬걸요~ 막상 뚜껑을 여니 형국이 묘합니다. 초반에 바이든이 앞서는 것처럼 보였으나 점점 트럼프의 맹추격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어느순간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는 결과가 예측되면서 마치 스포츠 경기를 보는 듯한 재미를 우리에게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개표 이틀째에 접어들면서 미국 대선의 향방이 서서히 기울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의 최종 장면을 확인하고자 실시간 확인 사이트를 통해 미국 대선 실시간 결과를 조회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찾아보았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결과 조회 사이트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 초반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오전 폭스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느낌이 매우 좋다"며 4년 전 자신이 확보한 선거인단 306명을 능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미국의 대선투표는 독특하여 선거인단 확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별로 경합을 벌이고 주에서 승리하면 승자독식으로 해당 주의 선거인단을 자신이 가지는 거죠 그렇게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270명을 확보하면 과반이 넘어가서 승리하게 됩니다.
미국 대선 중, 후반
현재 바이든의 승리가 점쳐지는 이유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결과 조회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면 현재 바이든이 확보한 선거인단의 수는 무려 264명으로 승리 매직넘버인 270에 6명 남았습니다. 남은 경합주 가운데 한 곳만 가져와도 승리하는 것인데요 남은 경합주의 사정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렇게 되자 트럼프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대선 개표 소송
시간이 갈수록 경합에서 불리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펜실베이니아 개표 중단 소송 기자회견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현재 펜실베이니아 개표는 85%가 완료된 가운데 우편 투표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민주당 후보를 51.8% vs 46.9%로 5%포인트 앞서 있지만 우편투표 진행시 뒤집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펜실베이니아를 뺏기면 그의 당선은 사실상 물거품되기에 소송전을 불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펜실베이니아주의 대선일은 3일이지만 투표용지가 6일까지만 우편으로 도착하면 개표에 포함되어 변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사이트
미국 대선 실시간 결과 조회가 가능한 사이트는 여러곳입니다. 아래의 사이트 중 자신이 결과 보기 편한곳에 가셔서 미국 대선의 실시간 결과를 감사하시면 됩니다. 사이트 별로 컨셉과 차이점이 존재하여 직접 들어가 보시고 판단하셔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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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재 미국 대선에 미국인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는 것도 참 뜻깊은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결과조회 사이트를 알려드릴테니 접속하셔서 실시간으로 다음 대통령이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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