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이원주 (+인스타 나이 학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망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삼성그룹에 쏠린 탓인지 이건희 회장의 아내 홍라희부터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 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서현 등 물론 이재용의 자녀들의 근황까지 사람들의 궁금증이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관심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어제 이건희 회장부터 홍라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형, 이원주양, 이건희군 까지 나란히 순위에 올랐습니다. 오늘은 이재용의 딸 이원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이재용 딸 이원주

이원주양은 2004년 생으로 올해 16세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원주양은 어릴 때부터 발레를 배웠습니다. 8살이었던 지난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녔습니다.

 

 

2016년 국립발레단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각종 경연대회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딸에대한 이재용 부회장의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이재용 부회장은 아무리 바빠도 딸이 하는 공연은 꼭 관람한다고 합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용산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명문 보딩스쿨 ‘초트 로즈메리 홀’에 진학했지만, 이후 자퇴해 현재 캐나다에 있는 Choate Rosemary Hall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원주양은 과거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았었는데 과한 관심으로 폐쇄를 하게 됩니다. 이원주 양은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스 101, 워너원 등 남자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밝혀 또래다운 모습에 재벌가의 자제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구나 하며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과거 이원주양의 근황사진이 공개된 적이 있는데 자신의 SNS에 올린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귀여운 외모와 또렷한 이

목구비 외에도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을 들고 촬영하여 더욱 유명해졌는데 이재용의 자녀가 아이폰 쓰면 웃기겠다는 누리꾼들의 너스레가 실제 일어나서 더욱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역시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었습니다.

 

 

최근 캐나다에 있는 학교 Choate Rosemary Hall(고등학교) 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친구들의 정체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탑3안에 들어가는 Choate Rosemary Hall은 코네티컷에서는 뉴잉글랜드의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을 포함하여 상류층과 정치인들을 포함한 엘리트 세대들이 교육을 받아온 학교이며 대학 입시 학교, 보딩스쿨 그리고 사립스쿨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유명한 명문스쿨입니다. 학비는 1년에 최소 1억은 든다고 합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이 사진은 학교 파티에서 찍은 단체 사진으로 보이는데 6번째 인물이 이재용 딸 이원주양입니다. 날씬한 외모의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이원주양이 눈에 띄는데 옆에 선 친구들의 정체가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인도네시아 최대 담배 기업인 구당가람 회장의 손녀, 두번째 흰 원피스 차림의 여성은 중국의 최대 검색 포털 겸 인공지능(AI)연구 기업인 바이두 회장의 셋째 딸, 미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 최고경영자의 딸, 다음의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성의 정보는 알려진 바 없으며, 다시 오른쪽으로 미국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팀 스콧의 딸, 이원주양, 미국 화이자 CEO알버트 불라의 손녀, 독일 코메르츠방크 회장 마틴 지엘 케의 손녀 순입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기업과 정치가들의 딸과 손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두 세계적 기업,정치가의 딸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인해 삼성그룹내의 경영권 방어에 총력을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이면서 이재용 부회장이 다수 보유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이 부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상속세를 원활하게 낼 수 있도록 배당을 강화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현재 이건희 회장의 보유 주식은 18조원에 이르며 그에 따라 내야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속세의 규모는 10조 6천억에 이릅니다. 분납제도를 이용한다 하여도 5년동안 매 해 1조8천억의 상속세를 납부하여야 하여 실제로 배당 수입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개인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우세한데 지배구조를 깨뜨리지 않는 선에서 진행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배구조에 큰 관계가 없는 삼성SDS나 삼성생명쪽 지분을 팔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데 여기에서 변수는 보험업법 개정안으로 해당 개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은 자산의 3%를 넘는 삼성전자 지분을 보유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재용 딸 이원주

이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이 흔들릴 수 있다고 하네요. 이건희 회장의 사망으로 삼성일가가 어수선한 가운데 어제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이원주양은 현재 미국 유학생활을 마친후 서울 소제의 국제학교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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