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해 영기 음주운전 적발 3차례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개가수' 영기가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주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28일 한 매체는 '한잔해' 가수 영기가 2017년 강원도 모처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켜 같은 해 10월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그 이전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 처벌 사실도 알려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이 좋다'에 나와 크론병 투병 사실부터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로 인한 트라우마의 고백까지 힘들었던 가정사를 절절히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어 더욱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꽤 전성기를 누렸던 그는 당시의 자리를 지키고자 주위 개그맨 동료들에게 탄원서를 부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자숙보다는 선처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6월에는 '술을 마신 뒤 붙이는 마스크팩'이라는 콘셉트의 광고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술을 마시고 마스크팩 붙이고 한잔해 노래 부르면서 음주운전을 하라는건가 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정도로 팬들은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듯 합니다.
영기는 인터뷰에서 이같은 사실을 모두 인정했는데요 "제가 한 실수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당시 처벌 이후 운전대를 잡지도 않앗다, 죄송하다"면서 자신의 과거 전력을 모두 시인하고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기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한잔해’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기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면서 더욱 선한 이미지를 새기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은 그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과거의 일이기는 하나 올바른 사과와 대처를 하지 않으면 대중들의 엄격한 잣대는 그의 재기를 불가능하게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영기는 김호중, 티아라, 김원효, 한혜진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본명은 권영기입니다. 나이는 1985년생으로 36세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입니다. MBC 공채 개그맨 17기로 데뷔하여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습니다.
'국내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명박 현재상황 구속 선고 재판 정리 (0) | 2020.10.29 |
---|---|
박보검 군대 민원 무슨일? (0) | 2020.10.28 |
함소원 아내의 맛 하차 진화 혜정 고열 딸 (0) | 2020.10.28 |
펜트하우스 재방송 편성표 시간, 날짜 간단정리 (0) | 2020.10.28 |
광천김 모델 정체 (0) | 2020.10.28 |
댓글